종이통



여러가지 만들기를 할때 사용 가능한 종이 통입니다.

자원재활용의 차원에서

생활속에서 아깝게 버려지는 종이통을 모아

자르고 부드럽게 마감하여 만들기에 활용할 수 있게 한 종이통입니다.


크기 : 높이 10cm, 지름 6.7cm,

         종이가 두꺼워 튼튼합니다.



통 안은 종이색(갈색) 또는 은색입니다. (랜덤 발송)


 

 

바닥은 플라스틱마개로 되어있으며 평평한 것과 볼록한 것이 있습니다. 랜덤발송.


 

 

 

여러가지 재미있고 예쁘게 만들어보세요. !!

글루건으로 자연물을 붙여서 만들어도 되고

본드나 글루건 없이 나뭇가지들을 고무줄이나 끈으로 묶어

만들어도 훌륭한 작품이 됩니다. 바탕에 색칠을 해서 예쁘게 만들 수 있어요.


 






 




납작한 자연물을 한지와 목공풀(오공본드?)를 이용해 붙여보세요.


1. 흰색 한지를 전체적으로 붙여요. 한지에 풀칠하는 것이 아니라 종이통에 칠한 후 한지를 둘러 붙이세요.

이때 한지가 종이통보다 약간 크게 잘라 붙이며, 위 아래로 남는 부분은 안쪽으로 접어 붙이면 깔끔해요.

바닥마개는 빼고 작업을 하고, 다 마른 뒤 끼워주면 작업이 훨씬 수월합니다.

본드가 젖어있어 종이통의 바탕색이 올라와 갈색으로 보인답니다. 마르면 한지색이 보여요.

  

 

2. 붙이고 싶은 자연물을 붙이는데, 납작한 게 좋아요. 떨어진 꽃잎이나 나뭇잎을 이용하면 예쁘답니다.

이때 자연물에 목공풀을 바르는 것이 아니라 바탕 종이통에 칠한 후 자연물을 꼭꼭 붙여 꼭꼭 눌러주세요.


 

3. 자연물 위로 한지를 한겹 더 붙여요.  이때도 바탕에 풀칠.


 

 4. 짜잔!!

마르고 나면 한지색이 드러나고, 속에 있는 자연물의 색깔과 입체감이 도드라져 멋진 작품으로 완성됩니다.

장미꽃잎과, 측백나무잎이 은은하게 드러나며 멋진 통이 되었어요.

연필꽃이로 사용해도 되고 다른 소지품들을 보관하는 통으로 사용하세요.  

 

 

## 처음 붙이는 한지를 색한지로 쓰면 색이 은근히 베어나와 더 멋진 느낌이 들죠!